[희망포토] 강아지가 사람보다 일찍 세상을 뜨는 이유
암에 걸린 10살짜리 강아지를
수의사가 더이상 치료방법이 없자..
주인에게 안타깝지만 강아지의 고통을
덜기 위해 안락사 시킬 것을 권유하였다.
주인인 6살 쉐인은 강아지를 안고
안락사를 시키기로 결정하였다.
쉐인은 개가 죽을 때까지 차분한 모습을 보였으며
혼란이나 어려움 없이 개의 죽음을 받아들였다.
수의사와 가족들은 강아지의
짧은 수명에 대해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자 쉐인은 왜 강아지의 수명이 인간의
수명보다 짧은지 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사람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태어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착하게 살기 등을 배우며 살잖아요.
하지만 개는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인간처럼 길게 살지 않아도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