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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뉴스] 마을 폐교가 고양이 보금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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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의 낡은 폐교가 고양이들의 보금자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통영시 이야기인데요. 동물보호라는 생명윤리도 실천하고 또 침체된 마을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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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youtu.be/eHyAI69PjKg?si=eX_naCM8HAbqlX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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