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이랑 놀러 나왔다가 길을 잃었어요. 오빠들을 찾아주세요." 지난달 14일 오후 2시 45분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의 한 편의점 앞에서 만 3살 A양이 '이모뻘'의 이웃 여성들을 보고 달려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A 양은 무슨 일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큰오빠(11), 작은 오빠(8)와 밖으로 놀러 나왔다가 그만 길을 잃었다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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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6H3q22dk3c?si=jDfGz3y6SyYego5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