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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기독교 가치로 '희망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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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 기독교 가치로 '희망 문화' 확산
윤화미(hwamie@naver.com) l 등록일:2014-03-14 13:45:01 l 수정일:2014-03-14 17:15:03

건전하고 아름다운 미디어 문화를 만들고 기독교의 긍정적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된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올해도 희망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실시한다.
 
▲국민희망실천연대가 14일 오전 CCMM 빌딩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뉴스미션

청소년 위한 희망 문화 확산이 ‘큰 열매’

(사)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 이영훈 목사)가 사회 곳곳에 희망의 밝은 미디어 문화를 전한지 올해로 5년이 됐다.

단체는 그간 뮤지컬, 영화 등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문화를 홍보하고, 청소년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폭력적인 미디어 문화를 건전하게 만드는 데 힘써왔다.

지난 해에도 단체는 희망 칼럼, 카툰, 기사, 감상평 등 ‘희망스프레이’ 및 사이버누리활동을 통해 온라인 상에 좋은 글을 확산시키는 한편,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이벤트를 마련해 기독교의 긍정 문화를 확산시켰다.

또 힐링 뮤지컬 <사슴의 발>, 뮤지컬 <떡볶이> 관람 등 희망 문화 활동과 함께 ‘한 끼의 기적’과 필리핀 이재민 돕기에 참여해 나눔에도 힘썼다.

이사장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14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제5차 정기총회 및 감사예배에서 국민희망실천연대의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건전한 기독교 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한국사회 청소년 문화가 인터넷의 폐해로 심각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며 “출범 5년을 맞으며 우리 단체는 크리스천의 가치와 존재의미를 회복하고 사회 부조리와 어둠을 걷어내는 ‘빛’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올해도 의미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 희망 이벤트 △영화감독 ‘이다’와 함께 영화 <노아> 관람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조이컬쳐’ 문화 감상회 △소외 아동 문화바우처 행사인 클래식 & 재즈 토크콘서트 △배우 이광기의 희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매달 진행된다.

단체는 온라인상으로 불건전 문화 감시 활동 및 희망 문화 컨텐츠 배포 운동을 지속하는 한편, 청소년과의 만남 등 오프라인 모임도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 뉴스미션 http://www.newsmission.com/news/news_view.asp?seq=57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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