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사단법인설립 감사예배를 갖고, 건전한 매스미디어 문화 만들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예배에는 공동대표 홍성욱 목사, 김은호 목사 등 교계 인사와 문화지킴이 5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비전을 다짐했습니다.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매스미디어가 반 기독교적이고, 폭력적인 것에 빠져있는 지금, 국민희망실천연대가 병든 한국사회를 치유하는 데 쓰임받기를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건전하고 아름다운 매스미디어 문화 만들기”라는 주제로 예원교회 이억주 목사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아름다운문화지킴이 활동을 통한 미디어 감시활동, 건전한 대중문화 선도를 위한 ‘국민희망지도자 세미나’, ‘느혜미야 리더십 스쿨’ 등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최기영 기자 

기사원본: http://cts.tv/news/news_view.asp?page=1&PID=p368&DPID=10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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