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리포트> 아름다운 문화지킴이, 국민희망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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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가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아름다운 문화지킴이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한국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조은희 기자의 보돕니다.

악성댓글이 난무하고 자살을 종용하는 사이버문화와 불건전한 콘텐츠가 넘쳐나는 대중문화!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창조적이고 긍정적인 인터넷,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 창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120여 명의 교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우리 사회에 사랑을 전하고 희망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거룩한 꿈을 향해 전진해 달라"며 영상축사를 전했습니다.

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데살로니가교회를 예로 들면서 ‘믿음’과 ‘사랑’으로 수고하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이 목사는 “국민희망실천연대가 순수한 섬김을 실천하는 모임”이라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한국사회에 건강한 기독교문화가 정착되는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목사//국민희망실천연대 이사장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전국 만삼천명의 자원봉사자를 ‘아름다운 문화지킴이’로 임명했습니다. 또 불건전한 인터넷, 매스미디어 문화를 감시하고 선한댓글달기, 유해사이트 차단 등의 운동을 펼쳐,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기로 선서했습니다.

이병인 간사//국민희망실천연대

특별히 이 날은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 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교회가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사회에 새로운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억주 목사는 감사예배 후 진행된 특강에서 “한국 교회가 초기에 학교를 세우고, 병든 영혼을 치유해 사회의 희망이 된 것처럼, 이제 다시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에 건전하고 행복한 문화를 전파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억주 목사//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조은희 기자 eunwow@wcntv.net
 
 
 
 
기사원본: http://www.eltv.co.kr/news/news_photo_view.asp?seq=0000001172&cur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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