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민희망실천연대 “건전한 인터넷, 아름다운 문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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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고명진, 김은호, 홍성욱 목사 등을 중심으로 설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이사장 이영훈)가 건전한 인터넷과 매스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영훈 목사 “한국 사회 치유하는데 쓰임 받고자 한다”

국민희망실천연대는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설립 감사예배 및 국민희망지도자 특강을 열고, 활동 개시를 대외에 알렸다.

 
▲이영훈 이사장은 우리 사회를 희망있고 아름답게 하기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뉴스미션
이날 예배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반기독교적이고 선정적인 문화는 범람하고 있지만 기독교 문화의 확산은 더디다”며 “병든 한국 사회를 치유하는데 쓰임받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목사는 “우리 모임은 순수한 섬김과 복음의 운동, 살아있는 실천 운동이 될 것”이라며 “한국 사회가 기독교 문화로 아름답게 변화될 수 있도록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의 수고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는 영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절대 희망과 사랑, 화합을 제시하라”면서 “사회정체성을 확립하는 실천적 단체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예배 후에는 한국교회언론회 대변인 이억주 목사의 특강이 이어졌다.

아름다운문화지킴이 활동 및 리더 양성 프로그램 실시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아름다운 문화 만들기 운동 △리더십 스쿨을 통한 차세대 리더 양성 등 실천적인 사업을 목적으로 지난해 11월 창립, 지난 3월 서울시로부터 법인 설립을 인가 받았다.

특히 국민희망실천연대는 인터넷과 매스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반기독교 문화와 부정적인 영향력을 막는 일에 집중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아름다운문화지킴이’를 발족하고, 지난달부터 10조 130명이 사이버 감시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설립감사예배 후에는 아름다운문화지킴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아름다운문화지킴이는 △악의적인 댓글 감시 및 선한 댓글 달기 △유해사이트 차단과 막장 드라마 폐지 운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오는 9월 국민희망지도자 세미나를 열고, 느헤미야 리더십 스쿨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이 단체에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안양제일교회 홍성욱 목사가 공동대표로 참여하며, 김성영 전 성결대학교 총장이 사무총장을 맡았다.

 
▲아름다운문화지킴이가 임명장 수여 후 선서를 하고 있다.?뉴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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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http://www.newsmission.com/news/2010/07/16/1111.363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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