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카프’ 제2차 정기총회

기독교문화 창조와 확산을 위해 힘써온 국민희망실천연대 ‘카프’가 제2차 정기총회와 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문화적으로 혼탁한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세상문화를 정화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희망적이고 거룩한 문화를 세워나가는 데 힘쓰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보고와 예산심의가 진행됐으며,매 주 베스트 콘텐츠를 선정, 이를 적극 홍보하는 방식으로 불건전문화를 건전문화로 바꾸는 ‘희망스프레이운동’을 올 해 주력사업으로 결정했습니다.

카프는 희망, 실천, 긍정, 적극, 배려라는 가치아래 2009년 창립됐습니다.

이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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